신주쿠(新宿)에서 출발하는 오다큐선(小田急線) 급행으로 2번째 역이 시모기타자와(下北沢)고, 각역을 정차하는 전철을 이용하더라도 10여분이면 충분한 거리에 있다. 또한 오다큐선은 그 유명한 하코네(箱根)와 에노시마(江の島) 특급 로망스카를 운행한다. 시부야(渋谷)와 키치죠지(吉祥寺)를 잇는 게이오 이노카시라선(井の頭線)도 같은 역을 쓰고있다.
오다큐선
오다큐선 小田急線
시모키타자와 상점
2. 젊은이들이 많다 若者が多い
신주쿠와 시부야에서의 교통이 상당히 좋다. 도쿄대학 고마바(駒場)교정과 가깝고,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시부야와 요요기공원(代々木公園)도 가깝다. 그렇다, 요즘 뜨고있는 오쿠시부(奥渋)도 시모기타자와의 산책 거리 반경에 있다. 또한 조금 걷지만 산겐자야(三軒茶屋), 일명 산짜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시모키타자와 철길 건널목
시모키타자와 거리
개성있는 시모키타자와 상가 간판
3. 단조롭지 않은 거리가 재밌다 こじんまりした街で楽しい
일반적인 일본의 동네 상점가처럼 일렬로 즐비하게 번화한 동네가 아닌, 역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번화한 동네다. 오래된 동네이다 보니 길들도 좁고, 낡은 건물들을 많다. 사이사이 골목길로 이어지는 로드숍들을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북(Michelin Guide)에는 이미 2곳의 음식점이 올라와 있고, 요요기우에하라(代々木上原)까지 하면 총 4곳의 음식점이 있는 곳이다. 저렴하고 맛있는 라면집,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일본요리를 대표하는 음식점 등등 예산에 구애받지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부터 정통파 미식가들이 즐길 수 있는 곳까지.. 바로 시모기타자와다.
몬자 철판요리점
타코야키 전문점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라면 전문점
일본요리 이자카야
생맥주 선술집
6.음악가와 예술가들이 모인다 音楽家や芸能人が集まる
시모키타자와역 주변은 언제나 음악이 있다. 누군가가 기타를 치고 있거나, 또 누군가는 만화책을 진지하게 읽어주고 있거나... 뭔가 정형적이지 않은 무언가가 매일같이 움직이고 있는 시모기타자와. 누구와 같이 가도 즐거운 그곳이 시모기타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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