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joonos
  • Home
  • YouTube Channel
코로나 때문에 외식이 줄면서 그렇게 즐겼던 호프집 맥주가 나날이 그리워질 때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캔맥주만으로 분위기를 느껴보려니 이것도 질릴대로 질려 느낌 없이 들이키는 날들이 늘어만 갑니다.
벚꽃놀이 시즌이라 공원에서 마시는 캔맥주나 꽃구경 끝내고 술집에서 마시는 생맥주가 그리도 그립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일본에서 새로 발매한 이 컵맥주 같은 캔맥주가 정말 신기합니다.
작년 말부터 기사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어제 편의점에서 사전 발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식 발매는 4월 20일이라네요.

그래서 마셔 봤습니다. 도대체 어떤 캔맥주길래??
캔으로 마시던 그런 느낌이 아닌 맥주잔으로 마시던 그런 목넘김도 시원시원하고 캔 입구가 뻥 뚫려 있으니 맥주잔처럼 맥주의 향이 코로 바로 올라옵니다. 더욱이 이번에 개발된 이 맥주가 거품을 잘 일게 하도록 특수 제작된 캔이라고 합니다.


궁금하지 않나요?

영상으로 미리 감상하시고, 일본 여행하게 되면 꼭 마셔보세요~




#맥주 #캔맥주 #일본맥주



오키나와 전통 매운조미료 코레구스(コーレーグス) 만들기

오키나와 전통 조미료 코레구스(コーレーグス)를 아시나요?
오키나와에 가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았을 건데요. 오키나와 식당같은 곳에 가면 후추나 소금 놓여 있는 곳에 같이 놓여있는 조미료인데요. 식초같기도한 작은병에 고추들이 들어 있는 조미료입니다.

수제 코레구스(コーレーグス)

타임랩스(Time Lapse)로 보는 이시가키

지난달 오키나와 이시가키섬(石垣島)에 다녀왔습니다.
이시카키섬은 일본 남서쪽 끝단에 위치해 일본 본토보다도 대만에 더 가까운 열대섬입니다. 5년전쯤인가 신공항이 생기고 부터는 도쿄 이시가키간 직항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예전에는 오키나와 본토섬 나하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30분정도를 가야했는데 지금은 LCC들도 직항으로 가네요.
아쉽게도 한국과 연결되는 직항은 아직없어 나하에서 환승을 해야 합니다.

착륙전 비행기창에서 보이는 이시가키섬

일본의 제일 높은 건물인 아베노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 Abeno harukas)

2020년 10월현재 현재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지상 60층, 301m(오사카 부 오사카시 아베노구, 높이 300m)의 오사카에 위치한 아베노하루카스입니다. 

아베노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 Abeno harukas)

그 많던 관광객들은 다 어디로?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가까운 여행지를 다녀오는 것도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되어벼렸습니다. 
마스크는 기본에 소독용 알코올을 휴대하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그런 일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한국의 방역을 보면서 왜 일본은 저렇게 하지 못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총리는 방역에 별관심이 없다고 해야 하는건지 코로나에 대해선 딱히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 또한 이렇다할 개인대책이 없으니 자숙하는듯 아닌듯 예전과 비슷한 일상생활을 계속해 나갑니다. 자치단체장들만 중구난방으로 대책을 내놓고 움직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일본내 감염자도 일정부분 줄어들며 내수활성화를 위해 국내소비와 여행을 유도하는 대책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기도 해서 오랜 자숙기간을 깨고 얼마전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서 본 오사카

오키나와 나하시의 모노레일 유이레일(ゆいレール)

오키나와 유일의 철도 교통수단이자 모노레일인 유이레일. 
오키나와 본토와 이도를 통틀어 철로를 이용한 교통수단은 모노레일이 유일합니다. 전후 사탕수수를 옮기기 위해 깔았던 철로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용하지 않죠.
오키나와 나하시 나하공항역에서 슈리성역을 잇는 노선이였지만 얼마전 북서단 우라소에시의 테다코우라니시역까지 연장하였네요. 경유할 수 있는 다른 노선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용자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2량편성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모노레일 유리카모메처럼 깔끔한 외관으로 외소한 고가선로를 따라 달리는 귀여운 열차지만 모노레일이 그렇듯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기본 230엔부터시작해서 종착역까지 370엔입니다. 

도쿄의 모노레일과 닮은 이 열차는 무인의 유리카모메와 달리 유인으로 운행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기계적이고 단조로운 스타일의 무인열차보다 이런 인간미 넘치는 2량자리 열차가 더 재미는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운전을 담당하는 차장형님들이 오키나와 스타일의 셔츠를 입고 운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때문이죠. 운전석쪽으로 가면 운전석은 물론이고 차창밖으로 선로를 따라 달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하시 시내를 통과하니 켄쵸마에(도청앞 같은)쪽에서 내려 국제시장을 관광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오키나와 모노레일 유이레일(ゆいレール)


저번주에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연휴도 있고 날씨도 좋고 해서 오사카 맛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차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가려고 하니 교통비랑 숙박비도 만만치 않고 해서 그냥 차로 갔다왔습니다... 도쿄에서 가는데 6시간이 더 걸리네요.
고생고생해서 갔지만 잘 먹고 와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교토가 키다오레(着倒れ)라고 교토사람들은 입다 죽는다고 하면, 오사카하면 쿠이다오레(食い倒れ)라고 먹다 죽는다고 하죠.
풀이하면 교토사람들은 기모노처럼 입는 것에 돈을 많이 쓴다고 하고 오사카사람들은 먹는데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정말 그런것 같아요.
도쿄에서 살아 느끼는 거지만... 도쿄사람들은 비교적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그런 식문화인데, 반면 오사카는 고급요리에서 부터 서민적인 요리, 길거리 음식등등 오시카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았습니다.

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번에도 느끼고 왔습니다.


사진 아래쪽에 맛집에서 먹었던 짤막한 영상들을 편집해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얼마 전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소매치기라고 해야 할지 절도범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이런 집단에 당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이탈리아 나폴리 버스 안에서 지갑과 여권을 소매치기당한 일이 있어 항상 주의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당할뻔하고 말았습니다.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서 그들을 살펴보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범죄현장을 촬영해 봤습니다.




이게 그때 찍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F4X2Z4_-uM4?amp;autoplay=1




우선 이들은 집시라는 설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이들은 4명 한그룹으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지져분하고 더러운 꼴을 하고 있습니다. 겉모습만 보면 그냥 거지 같다는 표현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거지 같은 겉모습의 설문조사원?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을 가다

베트남 수도는 하노이입니다. 
하지만 규모나 인구로 보나 상업도시인 호치민(Ho Chi Minh City)이 베트남의 최대 도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래전 아버지 앨범에서 베트남전에 참전 당시의 사이공(호치민)을 본적이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였어서 그런지 동양이지만 이국스러운 느낌이 있는 나라라고 생각했었죠. 아주 오래전 기억이라 베트남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게 멀지도 않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의 국기 금성홍기(金星紅旗)


파란 에메랄드빛 바다의 매력 미야코지마


미야코지마 바다
쿠리마오오하시(来間大橋)앞 바다
나하에서 30여분의 비행으로 갈 수 있는 미야코지마(宮古島 Miyakojima).
오키나와현 미야코 제도에 위치해 있고 인구는 5만을 약간넘을 정도입니다. 야에야마제도의 중심인 이시가키지마보다도 많은 인구인데요. 이시가키지마의 중심가는 어느 정도 번화한 것에 비해 미야코지마의 경우 어디가 중심가인지, 다운타운이 어디인지 잘 구분이 안됩니다. 이시가키지마를 찾는 관광객이 많다는 것도 한몫 하겠지만요.

오키나와의 전통가옥과 물소,
아름다운 백사장이 매력인 다케토미지마

이시가키지마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는 다케토미지마(竹富島 Taketomijima).
인구 300여명이 전부인 작은 섬이지만 성수기때는 인구보다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작은 섬이라고는 하지만 걸어서 관광하기에는 조금 벅찬 크기다보니 자전거 대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케토미지마에서도 빌릴 수 있지만, 이시가키항 터미널에서 왕복 배편과 자전거 대여를 포함하여 2,000엔 안팎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수호동물 시사
오키나와의 수호동물 시사(獅子)

이시가키에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매년 그렇듯 올 여름휴가도 이시가키지마입니다.
첫째날은 나하에서 마키시공설시장과 국제거리, 그리고 보고싶었던 오키나와전통무용을 오키나와 전통요리를 맛보며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서둘러 나하공항으로 갔습니다.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石垣, 지마島)에 가기위해선 다시 비행기를 타야 하기때문이죠. 한 30여분 가야합니다.

이시가키 카비라완
이시가키 카비라완 川平湾

오키나와의 궁중무용, 오키나와의 춤을 보다

오키나와 나하에서 1박을 하고 이시가키지마로 가기로 했습니다.
국제거리도 보고, 마키시공설시장도 둘러보고 싶어 나하에서 1박을 하기로 했는데, 진짜 이유는 오키나와 전통춤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죠.

지금이야 일본의 오키나와현으로 속해 있지만, 오래전 오키나와는 동중국해 남단의 화려한 해양도시를 자랑하는 왕국이였습니다. 조선왕실록에는 유구국(琉球國)으로 그리고 일본에선 류큐왕국으로 기록되어 집니다.
한 나라의 번성과 멸망은 참으로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게, 일본에 합병된 후 많은 차별을 받아오며 전쟁때는 일본군으로 참전을 강요당하며 총알받이를 해야 했던 슬픈 역사는 감출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차별이 많이 사라졌다 말들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 본토의 성씨를 쓸 수 없었으며 오키나와인들만의 성씨를 쓰며 본토인과 오키나와인을 구분해 왔었다고 합니다.


오키나와 궁중무용
오키나와 궁중무용 요츠다케
오키나와 마키시공설시장에서 오키나와 요리를! 
매년 여름이면 오키나와(沖縄, Okinawa)에 가곤 합니다.
오키나와는 이도(離島)가 많아 이동하기가 쉽지않지만, 섬들마다 다른 지형, 자연, 그리고 그 섬만의 문화가 있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본도외에 다른 곳들도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본도에서도 더 남서쪽 대만과 더 가까운 이시가키지마를 자주 다닙니다.


오키나와 국수인 소키소바 ソーキそば
오키나와 국수인 소키소바 ソーキそば

곱창국수 아종면선(阿宗麵線)

대만에 가면 곱창국수를 먹어 보라는 글들이 많습니다.
도대체 곱창국수가 뭔가? 곱창전골 같은 국물에 면을 풀어 넣은 요리가 곱창국수 아닐까하는 느낌도 들고, 이름부터가 딱 끌리지 않는 요리인것 같습니다. 일단 먹어 보지 전까지 말입니다.
유명한 곳으로  아종면선(阿宗麵線)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시먼딩의 아종면선은 인기가 있다보니 기다리는 줄도 길고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어딜가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제가 간곳 시먼딩 아종면선도 역시 긴 줄로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마땅히 먹을만한 장소도 없고 가게 앞에서 적당히 자리를 잡고 맛을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를 채우기 위해 먹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것 같고, 줄이 길긴 하지만 한 10여분 기다리면 먹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여기 말고도 곱창국수를 하는 가게들은 많습니다. 야시장에 가도 있고, 그냥 걸어가다 보면 이런 곱창 국수를 메뉴로 내놓는 식당들도 많은데, 모처럼 타이페이까지 왔다면 유명한 가게의 맛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걸쭉한 곱창스프인건 맞는데 면은 라면같은 그런 면이 아니라 가늘고 얇은게 특징입니다. 동남에쪽에서도 이런 면요리가 많은데 그런 면 같습니다. 곱창의 특유한 비린내도 없고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있는게 두어번 먹다보면 입에 맞아 즐겨 찾을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비린내가 덜한건 위에 얹어주는 팍치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먹을만 합니다. 뜨거우니 조심하시구요.


아종면선(阿宗麵線) 가게앞
아종면선(阿宗麵線) 가게앞

니콘 10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Nikon Museum

올해로 니콘카메라가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니콘에서도 이를 기념해 도쿄와 오사카에 뮤지엄을 오픈했네요.
니콘을 쓰는 저로서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 100주년을 기념하여 판매하는 카메라줄을 사러 이 곳에 들려봤습니다.
도쿄 니콘뮤지엄은 시나가와(品川 Shinagawa)에 있습니다. 역에 내려 가는길이 조금 헤깔릴 수 있는데요. 미리 지도를 보고 파악하고 가시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아래 올린 영상에도 찾아가는 길을 편집해 놨습니다.

오래된 니콘카메라
오래된 니콘카메라

도쿄에서 맛보는 태국요리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힐 건너편 골목길에 위치한 태국 요리점 차오 밤부(Chao! bamboo).
소박한 태국 요리점인데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분도 홀? 에서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분도 태국 현지 분이죠. 작은 식당은 맛과 서비스, 분위기로 입소문을 타면서 도쿄 맛집으로 이미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게앞은 항상 기다리는 줄로 이 일대가 붐빕니다. 일본 인들에게 인기있는 소박한 태국 요리점.

도쿄 맛집 Chao bamboo! 내부

도쿄 맛집 Chao bamboo! 내부
도쿄 맛집 Chao bamboo!
일본여행에 무슨 태국 요리냐고 하겠지만, 시간여유가 있다면 들려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달려라 달려! 툭툭!

방콕에 가면 삼륜택시 많이 보이잖아요.
일명 툭툭이라고 하는. 타기도 많이 타봤지만...
왠지 모르게 털털한게 멋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보일때마다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방콕이 예전같지 않아서 미터 택시도 서비스가 좋다고 하는데, 솔찍히 방콕에서 툭툭을 타보지 않으면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을 것 같지 않습니까? 흥정을 잘해서 잘 깍아야지만 그래도 이 삼륜택시 툭툭의 매력은 인상적입니다. 타거든 꼭 옆에 보이는 봉이나 손잡이 이런것들을 잘 잡으세요. 핸드폰이랑 가방도 잘 챙기시구요. 사진찍는다고 핸드폰 들고 있다 떨어트리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고 사진 찍으시길 바랍니다.



잘나온 사진 몇장하고 영상 올립니다.
방콕의 툭툭
방콕의 툭툭
이전 게시물 홈

가장 많이 본 글

  • 샤갈이 정착했던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 코트다쥐르 #08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성벽으로 둘러싸인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마을 코트다쥐르 여행지도 프랑스 남동부 니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제로 유명한 칸과 향수로 유...
  • 예술가들이 사랑한 앙티브(Antibes) : 코트다쥐르 #06
    앙티브 (Antibes) 피카소 미술관 옆 상징물 코트다쥐르 여행지도 프랑스 남동부 니스와 칸느 사이에 위치한 앙티브. 코트다쥐르를 여행하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꼽으라면 앙티브를 꼽고 싶다. 화가 모네와 피카소는 지중해 ...
  • 중국 상해의 예쁜 상점들이 즐비한 예술가의 거리 전자방(텐즈팡 田子坊)
    상해(상하이 上海) 예술가의 거리 전자방의 골목여행 중국 상하이 9호선 타푸치아오에 위치한 타이팡루 텐즈팡. 빼놓을 수 없는 명소중 한곳인 예술거리 전자방(田子坊, Tianzifang)​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상점들과 골목골목 예술가들의 겔...
  • 일본의 마천루중 제일 높은 건물을 어디일까?
    일본의 제일 높은 건물인 아베노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 Abeno harukas) 2020년 10월현재 현재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지상 60층, 301m(오사카 부 오사카시 아베노구, 높이 300m)의 오사카에 위치한 아베노하루카스입니다.  아베...
  • 에즈마을(Eze Village)에서 니체의 산책로를 걷다 : 코트다쥐르 #03
    에즈마을(Eze Village)  코트다쥐르 에즈(Eze)

가장 많이 본 글

  • 일본의 마천루중 제일 높은 건물을 어디일까?
    일본의 제일 높은 건물인 아베노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 Abeno harukas) 2020년 10월현재 현재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지상 60층, 301m(오사카 부 오사카시 아베노구, 높이 300m)의 오사카에 위치한 아베노하루카스입니다.  아베...
  • 칸쵸네 보라레의 본거지 이탈리아 산레모(Sanremo) : 코트다쥐르 #09
    이탈리아 산레모(Sanremo) 마을 언덕에서 보이는 산레모(Sanremo)풍경 코트다쥐르 여행지도 이탈리아 제노바만(灣)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니스와 모나코가 있다. 코트다쥐르지방은 아니지만, 프랑스남부 니스에서...
  • 에즈마을(Eze Village)에서 니체의 산책로를 걷다 : 코트다쥐르 #03
    에즈마을(Eze Village)  코트다쥐르 에즈(Eze)
  • 푸른바다의 감동,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파란 에메랄드빛 바다의 매력 미야코지마 쿠리마오오하시(来間大橋)앞 바다 나하에서 30여분의 비행으로 갈 수 있는 미야코지마(宮古島 Miyakojima). 오키나와현 미야코 제도에 위치해 있고 인구는 5만을 약간넘을 정도입니다...
  • 타코야키, 쿠시카츠... 맛집 찾아 2일간의 오사카여행!
    저번주에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연휴도 있고 날씨도 좋고 해서 오사카 맛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차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가려고 하니 교통비랑 숙박비도 만만치 않고 해서 그냥 차로 갔다왔습니다... 도쿄에서 가는데 6시간이 더...

가장 많이 본 글

  • 샤갈이 정착했던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 코트다쥐르 #08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성벽으로 둘러싸인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마을 코트다쥐르 여행지도 프랑스 남동부 니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제로 유명한 칸과 향수로 유...
  • 에즈마을(Eze Village)에서 니체의 산책로를 걷다 : 코트다쥐르 #03
    에즈마을(Eze Village)  코트다쥐르 에즈(Eze)
  • 중국의 푸둥신구와 상하이 마천루의 상징인 상하이타워
    중국의 미래 푸둥신구의 동방명주와 상하이타워 상하이 센터 빌딩​이라고도 하는 상하이타워는 푸둥 신구에 있는 마천루​죠. 128층 632m​의 초고층을 자랑하는 빌딩... 건물 디자인도 중화스럽지 않게 예쁩니다. 강넘어 푸둥신구쪽 마천루를 구경...
  • 오키나와 이시가키지마에서 최고의 여름휴가
    이시가키에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매년 그렇듯 올 여름휴가도 이시가키지마입니다. 첫째날은 나하에서 마키시공설시장 과 국제거리, 그리고 보고싶었던 오키나와전통무용 을 오키나와 전통요리를 맛보며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서둘러 나하공항으...
  • 딤섬의 원조 타이베이 딘타이펑본점으로 : 타이완 여행 #02
    딤섬의 원조 타이페이 딘타이펑본점으로 : 타이완 여행 #02 2일째인 오늘 날씨 무지 좋음. 구름도 없어서 그냥 걸어 다니다간 열사병으로 쓰러질듯한 날씨. 그래서 그런지 타이베이 건물들을 보면 차도와 맞붙은 1층은 거의 인도로 만들어 놓은 듯...

Copyright (C) 2020 Tripjoonos.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ddThemes | Distributed By Blogger Templates